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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출연에 ‘뉴스9’ 시청률 8.6% 기록
입력 2020-03-17 16: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TV CHOSUN ‘뉴스9가 미스터트롯 후광 효과를 톡톡히 봤다.
16일 방송에 ‘내일은 미스터트롯 진선미 주인공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출연한 가운데, 8.6%(닐슨코리아 기준)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뉴스9에서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뉴스 출연 소감부터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 방송 이후 달라진 변화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임영웅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이렇게 좋은 상을 받을 거라고 상상도 하지 못했다. 특히 '뉴스9'에 나오게 될 거라고는 더 상상도 못했다"며 "응원해주신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탁은 무대보다 더 떨린다. 제가 뉴스에 나오다니 오래 살고 볼 일이다. 모두 국민 여러분께서 사랑해 주셨기 때문"이라 말했고, 이찬원은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가문의 영광이라 생각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최고 시청률 35.7%까지 달성하며 국민적 사랑을 받은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은 뉴스 시청률까지 대폭 끌어올리는 등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은 오는 19일 열리는 '미스터트롯의 맛-토크 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다음 달 18일부터는 서울을 시작으로 7월까지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또한 MBC ‘라디오스타, JTBC ‘아는 형님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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