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명의 사망자를 낸 빅토리아주 산불참사 방화용의자 2명이 호주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호주 경찰은 메리스빌에서 북쪽으로 23km 떨어진 태거티에서 방화용의자 2명을 검거해 이들의 최근 행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호주 경찰은 지난 7일 산불이 본격화한 이후 방화 혐의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호주 당국은 현재 사망자가 181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앞으로도 사망자수가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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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경찰은 메리스빌에서 북쪽으로 23km 떨어진 태거티에서 방화용의자 2명을 검거해 이들의 최근 행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호주 경찰은 지난 7일 산불이 본격화한 이후 방화 혐의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호주 당국은 현재 사망자가 181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앞으로도 사망자수가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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