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있지 멤버 류진과 채령이 20살이 된 소감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있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20살이 된 류진과 채령에게 "10대와 다른 것이 있냐"고 물어봤다. 이에 류진은 "느낌부터 다르다"면서 성숙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19살때는 어리고 풋풋한 느낌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채령은 "20대가 되니 관절 건강 상태로 내일 날씨를 예측하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기도 했다.
한편, 있지는 지난 9일 신곡 '워너비'를 발표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걸그룹 있지 멤버 류진과 채령이 20살이 된 소감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있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20살이 된 류진과 채령에게 "10대와 다른 것이 있냐"고 물어봤다. 이에 류진은 "느낌부터 다르다"면서 성숙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19살때는 어리고 풋풋한 느낌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채령은 "20대가 되니 관절 건강 상태로 내일 날씨를 예측하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기도 했다.
한편, 있지는 지난 9일 신곡 '워너비'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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