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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예지 “류진, 화 가장 많은 멤버…ITZY의 활화산”
입력 2020-03-17 13:46 
ITZY 예지 류진 화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정오의 희망곡 ITZY(있지) 예지가 화가 많은 멤버로 류진을 꼽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신곡 ‘WANNABE로 돌아온 있지가 출연했다.

DJ 김신영은 예지에게 있지 멤버들 중 가장 활화산인 멤버는 누구냐”라고 질문했다.

예지는 류진을 지목한 뒤 가끔씩 정말 연습을 하다가 저희끼리 의견이 안맞을 때가 있지 않냐”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류진이 그 의견 조율을 하는 과정에서 가끔씩 욱한다”라고 덧붙였고, 류진도 인정했다.

해명의 타임이 주어지자 류진은 멤버들이 포장을 잘한다, 화가 많은 편이다”라며 이게 팀 생활을 하니까 점점 없어지긴 했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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