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로나19 충격' 현대차 2월 중국 판매 1천7대…97% 폭락
입력 2020-03-17 11:10  | 수정 2020-03-24 12:0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현대차의 2월 중국 판매량이 1천7대에 그쳤다고 로이터통신이 오늘(17일) 보도했습니다.

작년 같은 기간 3만8천17대보다 97% 감소한 수치입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현대차의 같은 기간 전 세계 판매량도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10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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