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는 훌륭하다’ 이유비 눈물 “시각 장애인 안내견 너무 기특하고 고마워”
입력 2020-03-17 07:28 
‘개는 훌륭하다’ 이유비 눈물 사진=KBS2 ‘개는 훌륭하다’ 캡처
‘개는 훌륭하다 이유비가 눈물을 흘렸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시각 장애인 안내견의 훈련 과정이 담겼다.

이날 이유비는 시각 장애인 안내견의 훈륜 모습을 보고는 장애물을 지나갈 수 있는데 (기다린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박태진 훈련사는 시각장애인이 판단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는 거다”고 말했다.


이유비는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사실 시각 장애인 안내견 친구들을 처음봤고 시각 장애인 기특하게 도와주는 걸 보니까 감동적이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너무 기특해서 깜짝 놀랐다. 고마운 마음이었다”며 안내견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