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3월 16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20-03-16 20:26  | 수정 2020-03-16 21:12
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중국 베이징시가 오늘부터 코로나19 증상이 없더라도 입국자 전원을 호텔 등 지정 격리 장소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상하이시와 허베이성도 역유입 환자나 의심 환자 치료비를 개인에게 부담시키기로 했죠.

코로나19 진원지로 세계의 눈치를 봤던 중국이 오히려 자신들의 문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럴 때 쓰는 사자성어가 주객전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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