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예금보험공사, 신입직원 등 100여명 채용
입력 2020-03-16 17:49 
예금보험공사가 올해 신입직원 30여 명을 뽑는 등 100여 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신입직원 전형은 대폭 바뀌었다. 필기전형에서 모든 채용 직렬을 대상으로 회계 관련 기초지식을 평가할 수 있는 공통 과목을 별도로 신설하고 필기 과목별 배점을 조정했다. 기존 전문직 이외 코로나19 사태로 보건 관련 전문인력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해 보건체계 정비·개선 직무 등을 신설하고 적합한 보건전문가도 채용할 방침이다.
[문일호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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