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모든 게 멈춰 선 대한민국. 그래도 선거의 시계는 가고 있습니다. 이때쯤이면 각종 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죠.
지금까지 나온 주요 후보 간 여론조사 결과 정리 한번 해보겠습니다. 먼저 중앙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인데요.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서의 대결은 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50.5%로 미래 통합당 황교안 후보 30.2%보다 20.3%p 앞섰습니다.
여성 판사 출신 후보가 맞붙는 서울 동작을에서는 민주당 이수진 후보가 36.2%, 미래 통합당 나경원 후보 36.6%로 두 후보의 초박빙 승부가 이어지고 있는데, 당선 가능성을 묻는 설문에서는 나 후보가 50.6%로 이 후보를 앞섰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입과 야권 잠룡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는 서울 광진을에서는 민주당 고민정 후보가 44.5, 미래 통합당 오세훈 후보 36.8로 오차 범위 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KBS와 한국일보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도 비교해서 볼까요?
서울 동작을에서는 이수진 후보가 37%, 나경원 후보 33.4%로 역시 초박빙 승부입니다. 서울 광진을에서는 고민정 후보가 43.3%로 오세훈 후보 32.3%보다 11%p 앞섰습니다.
자세한 여론조사 얘기는 들어가서 더 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주요 후보 간 여론조사 결과 정리 한번 해보겠습니다. 먼저 중앙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인데요.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서의 대결은 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50.5%로 미래 통합당 황교안 후보 30.2%보다 20.3%p 앞섰습니다.
여성 판사 출신 후보가 맞붙는 서울 동작을에서는 민주당 이수진 후보가 36.2%, 미래 통합당 나경원 후보 36.6%로 두 후보의 초박빙 승부가 이어지고 있는데, 당선 가능성을 묻는 설문에서는 나 후보가 50.6%로 이 후보를 앞섰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입과 야권 잠룡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는 서울 광진을에서는 민주당 고민정 후보가 44.5, 미래 통합당 오세훈 후보 36.8로 오차 범위 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KBS와 한국일보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도 비교해서 볼까요?
서울 동작을에서는 이수진 후보가 37%, 나경원 후보 33.4%로 역시 초박빙 승부입니다. 서울 광진을에서는 고민정 후보가 43.3%로 오세훈 후보 32.3%보다 11%p 앞섰습니다.
자세한 여론조사 얘기는 들어가서 더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