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경찰서는 화왕산 참사와 관련해 실종 신고된 노 모 씨가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창녕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1일) 오후 4시 10분께 화황산과 10여㎞ 떨어진 곳에서 혼자 걸어가는 것을 주민 조모씨가 발견해 신고해 와 가족에게 인계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이번 참사로 모두 6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4명이 숨지고 6명이 중태에 빠졌으며 나머지 58명을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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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1일) 오후 4시 10분께 화황산과 10여㎞ 떨어진 곳에서 혼자 걸어가는 것을 주민 조모씨가 발견해 신고해 와 가족에게 인계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이번 참사로 모두 6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4명이 숨지고 6명이 중태에 빠졌으며 나머지 58명을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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