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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행복이 뭔지…행복해질거야" 이혼 후 근황
입력 2020-03-16 11: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DJ DOC 이하늘이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이하늘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냄비에 라면을 끓여 먹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그는 "맛있는데ㅜㅜ 행복이 뭔지, 잘사는게 뭔지, 행복하기 위해, 행복을 포기 하면서, 행복을 찾아 헤매. 행복하기 위해, 불행 속으로 번지 #행복해질거야. 어설프게 #위로 하지말고 아래로" 등의 글을 적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삼겹살에 소주를 곁들인 식사 모습이 담겨 있다. 이하늘은 "한 잔 안 할 수가 없다!"고 소소한 행복감을 드러냈다.
이하늘의 글과 사진에 누리꾼들은 "행복이 뭔지" "응원합니다" "늘 행복하길" 등 응원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하늘은 11년간 교제한 연인과 2018년 결혼에 골인했지만 1년 여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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