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특징주] 엔피디,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공모가 밑돌아
입력 2020-03-16 09:19 

엔피디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엔피디는 시초가 대비 810원(16.67%) 내린 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엔피디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공모가는 5400원으로, 현 주가는 공모가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엔피디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패널 구동용 부품을 생산하는 전자부품 전문기업으로 지난 2010년 설립됐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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