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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송지효, 술 취하면 달리는 런닝맨 술버릇 오픈
입력 2020-03-14 22: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송지효가 술 취하면 달리는 술버릇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은 여기서 친해질 예정이高에서 전학 온 송지효와 김무열의 활약상을 그렸다.
송지효는 양말을 벗어서 조명 감독 패딩에 넣은 술버릇을 공개했다. 그는 "술 마시면 답답함에 양말을 벗는 술버릇이 있어"라며 "그날 답답했나봐. 양말을 벗어서 조명 감독님 패딩 안에 넣었어"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날 조명 감독님이 세탁까지 해서 주셨어"라며 "너무 죄송하고 고마워서 밥 사드렸어"라고 덧붙였다.
송지효는 "배우들 상견례가 있었어.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밥도 안 먹고 갔어"라고 운을 뗐다. 그는 "밥 안 먹고 술을 마셨는데 확 취한 거지"라며 "눈을 떴는데 집에서 일어난 거지. 옷에 김치 국물이 묻어 있었어"라고 말했다. 송지효는 "다음 다음 날 치킨 사러 갔는데 사장님이 '오늘은 안 뛰어다니시네요'라고 하신 거야"라며 "그때 뛰어 다녔나봐"라고 밝혔다. 이어 "예쁘게 먹다가 허기지니까 손으로 김치를 들어서 먹었어"라며 옷이 김치 국물이 묻게 된 사연까지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는 형님(이하 아형)은 이성·상실·본능·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지향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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