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정본부 "장애처리 원스톱으로 해결"
입력 2009-02-11 16:50  | 수정 2009-02-11 16:50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내일(12일)부터 전국 3천600여 우체국의 PC와 현금자동입출금기 등의 전산장비 장애복구 서비스를 '원-클릭 자동신고'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정본부는 이번 조치로 전산장비의 장애 복구가 빨라지고 장애 발생이 줄어들어 고객서비스 품질이 향상되고 비용도 연간 약 10억 원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경원 본부장은 "원-클릭 자동신고의 전환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해 2010년에는 국제표준서비스체계에 걸맞은 공공기관 최고의 IT 서비스관리 역량을 보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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