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부럽지` 장성규 "실검 톱10 중 8개 장악…감회 남달라"
입력 2020-03-13 18:19  | 수정 2020-03-13 18: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부럽지' MC들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언급했다.
13일 오후 6시 MBC 유튜브채널에서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기자간담회가 생중계 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장성규, 허재, 전소미, 장도연, 라비가 참석했다.
'부럽지'는 지난 9일 첫방송 당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뜨겁게 달궜다. 장성규는 "실검 톱10 안에 8명이 들어갔다"면서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라비는 "첫방송을 보면서 놀랐던 것 같다. 생소하고 이런거 나가도 되나 싶기도 했다. 불편하면서 부러우면서 많은 감정 오갔다"고 말했다. 전소미는 "버킷 리스트를 채워가고 있다. 방송 볼때마다 리얼한 뽀뽀가 많이 나와서 굉장히 부럽다"고 덧붙였다.

장성규는 "방송이 재미있었던 것은 기본이고 감회가 남다르다. 프리 선언한지 1년정도 됐는데 제가 론칭한 프로 가운데 출발이 가장 뜨겁다"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 역시 "다음날 시청률을 보고 안심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부럽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유튜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