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에 출연한 황윤성이 결승전 녹화 소감을 전했습니다.
황윤성은 오늘(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연진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형님 친구 동생들과 마지막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다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황윤성은 이날 톱7을 응원하며 현장을 빛냈습니다.
아이돌에서 트로트가수로 거듭난 황윤성은 TV조선 트로트오디션 '미스터트롯'에 도전, 본선 4차전 '1대 1 한 곡 대결'에서 패해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오빠 정말 고생했어요", "좋은 길에서 빠른 시일 내 만나요" 등으로 황윤성을 응원했습니다.
한편, '미스터트롯' 결승전에는 장민호, 김희재, 김호중, 정동원, 영탁, 이찬원, 임영웅 등 톱7가 마지막 대결을 펼쳤으나 문자투표가 700만건을 넘어서면서 집계가 늦어져 우승자 발표를 내일(14일) 오후 8시로 미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