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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영탁 ‘찐이야’, 벅스뮤직 3위 진입...이찬원 11위
입력 2020-03-13 13: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미스터트롯 영탁의 ‘찐이야가 벅스뮤직 3위를 차지했다.
13일 정오 각종 음원차트에는 앞서 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TV CHOSUN 트로트 서바이벌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 참가자들이 부른 경연곡들의 음원이 공개됐다.
이중 영탁의 ‘찐이야는 13일 오후 1시 기준 벅스뮤직 3위, 지니차트 13위, 멜론 뮤직 70위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또 이찬원의 ‘18세 순이는 벅스뮤직 11위, 지니차트 46위로 진입했다.
특히 벅스뮤직에서는 임영웅 ‘배신자(12위), 이찬원 ‘딱! 풀(13위), 정동원 ‘여백(16위), 임영웅 ‘두 주먹(17위), 영탁 ‘내 삶의 이유 있음은(18위), 김호중 ‘고맙소 등 다수의 곡이 차트인에 성공해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12일 진행된 결승전에서 대국민 문자투표 집계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우승자 발표를 다음 주로 연기하는 초유의 방송 사고를 냈다. 제작진은 오는 14일 오후 7시 뉴스가 끝난 후, 생방송을 특별 편성해 최종결과를 발표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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