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3kg 찌워도 완벽 몸매 어디 안 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에바 포피엘이 변함 없는 명품 몸매를 뽐냈다.
에바는 13일 오전 자신의 SNS에 "겨울에 푹쉬다 이제 다시 시작한다. 그래도 중간 중간 가벼운 운동을 해서 3kg밖에 안 쪘다. 양호하다. 한 살 더 늙어서 더 힘들겠지만 계획은 세웠고 기대된다"고 적었다.
또 "몸짱 엄마 되기 프로젝트 3년 차. 4, 5, 6, 7월은 근력과 유산소 하면서 체지방 20~21% 정도 유지하고 8, 9, 10월은 식단과 함께 체지방을 쭉 빼볼까 한다"며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에바는 브라톱, 레깅스 차림으로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몸무게는 과거보다 3kg 늘어난 55.1kg으로 근육량은 23.1kg이다.
한편 에바는 지난 2010년 2살 연하의 레저스포츠 강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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