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금감원, 코로나19로 공용공간 폐쇄…밀접 접촉자 발생
입력 2020-03-13 11:34 

금융감독원이 외주인력 중 가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인 밀접 접촉자가 발생해 공용공간을 일부 폐쇄했다.
금감원은 13일 "4층에 근무하는 전산 관련 외주인력의 가족이 코로나19 확진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금감원 건물 중 20층 식당과 지하 1층, 9층 카페 등 공용 공간은 폐쇄됐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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