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라스트 싱어'에 최강 보컬 24인이 총출동합니다.
오는 19일 '여왕의 전쟁:라스트 싱어'(이하 라스트 싱어) 첫 방송에서는 작년 화제를 모은 '보이스퀸' 최강 실력자들과 얼마 전 '트로트퀸'에서 실력을 뽐낸 보컬 등 총 24인이 출연합니다.
막강 실력자들이 여왕 중의 여왕을 뽑는 끝장 대결을 펼치는 만큼 피 말리는 경연이 예상됩니다.
가장 먼저 '트로트퀸'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지원이 등장합니다. '군통령' 타이틀답게 압도적 퍼포먼스로 인기를 끄는 지원이가 ‘라스트 싱어에서도 영예의 여왕 자리를 꿰찰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어 각종 경연 프로그램에서 전천후 실력을 과시한 베테랑 가수 김양도 새로운 각오로 도전합니다.
또 '보이스퀸'에서 우승한 정수연부터 조엘라, 최연화 등 톱3를 비롯해 장한이, 이도희, 최성은, 주설옥 등 결승 진출자들이 모두 출전해 공세를 펼칠 예정입니다.
1세대 걸그룹 파파야 출신 조은새와 그룹 거북이 출신 차은성, 성은, 소유미 등도 '라스트 싱어'에 도전해 그간 쌓은 내공을 보여줄 전망입니다.
이처럼 막강한 실력의 보컬들이 여왕 자리를 놓고 서바이벌을 펼치는 MBN '여왕의 전쟁:라스트 싱어'는 오는 19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