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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포브스, NCT 127 집중조명 "K팝에 새 변화 가져와"
입력 2020-03-13 10: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정규 2집 앨범으로 컴백한 NCT 127(엔시티 127)이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의 주목을 받았다.
포브스는 1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NCT 127이 정규 2집 ‘NCT #127 Neo Zone으로 음악 스펙트럼을 넓히면서 K-POP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다라는 제목의 기사로, 신곡 ‘영웅은 NCT 127을 더욱 짜릿한 매력을 지닌, 멋있는 그룹으로 만들어주는 독보적인 곡”이라고 호평했다.
이어 NCT 127은 이번 앨범이 더 많은 음악 팬들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트랙 비디오와 다양한 티저 콘텐츠 등을 활용했으며, 이를 통해 NCT 127만의 예술적 스펙트럼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주목해 눈길을 끌었다.
NCT 127은 13일 오후 7시 유튜브 NCT DANCE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타이틀 곡 ‘영웅 (英雄; Kick It)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한다.

신곡 ‘영웅 (英雄; Kick It)은 화려한 액션 영화를 연상케 하는 군무, 이소룡의 무술 제스처를 모티브로 한 포인트 안무, 팔 동작과 파워풀한 발차기 안무 등으로 구성,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무술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NCT 127은 13일 KBS2 ‘뮤직뱅크,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영웅 (英雄; Kick It) 무대를 선사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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