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 인터넷전화 마케팅 본격화
입력 2009-02-11 10:36  | 수정 2009-02-11 10:36
KT가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 차세대 인터넷전화를 선보이며 그동안 소홀했던 인터넷전화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듭니다.
KT는 광화문 KT 아트홀에서 대형 스크린을 갖춘 차세대 인터넷전화 '스타일'의 발표 행사를 하고 프리미엄 인터넷전화 시장 개척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KT는 시범서비스를 거쳐 다음 달 말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연말까지 인터넷전화 가입자를 지난해 말 33만 명에서 200만 명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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