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근혜 "김석기 청장이 도의적 책임졌다"
입력 2009-02-11 10:35  | 수정 2009-02-11 10:35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검찰의 '용산 참사' 수사 결과에 대해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가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나지 않았느냐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오늘(11일) 국회 긴급현안질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용산 참사' 수사 결과에 대해 만족하느냐고 묻는 말에 "내정자가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며 사태가 일단락됐음을 시사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