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소유, 동갑내기 김호중 응원 “결승전, 손에 땀 쥐며 볼 듯” [M+★SNS]
입력 2020-03-12 18:49 
김소유, 김호중 응원 사진=김소유 SNS
‘미스트롯 출신 김소유가 김호중을 응원했다.

12일 오후 김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미스터트롯 손에 땀 쥐며 볼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소유가 공개한 사진에는 김호중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훈훈한 트로트 남매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어 김소유는 ‘김호중 화이팅 ‘모든 분들 파이팅 ‘나중에 호중이랑 듀엣 한 번 해보고 싶어용. 도와주세용 ‘동갑내기 친구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김소유는 지난해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해 9월 ‘별 아래 산다를 발매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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