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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훈, 송가인X김호중과 `삼남매` 케미...“오랜만에 폭풍수다”
입력 2020-03-12 16: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가수 안성훈이 송가인, 김호중과 삼남매 케미를 자랑했다.
12일 안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우리 가인누나랑 호중이랑 맛있는 거 먹으면서 왁자지껄 폭풍수다떨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성훈은 송가인, 김호중과 한 식당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안성훈, 김호중의 훈훈한 비주얼과 ‘트롯 여신 송가인의 고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오랜 시간 알아온 절친인 듯 삼남매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안성훈은 TV조선 트로트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미스트롯 진 송가인과 과거 한 소속사에 몸담으며 무명시절을 함께 견뎌낸 사이라고 인연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안성훈과 김호중은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하며 돈독한 우정을 쌓았다.
한편,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TOP7에 이름을 올리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날 오후 10시 최종 우승자 진(眞)을 가려내는 마지막 대결이 방송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안성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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