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커플 신발로 사랑과 건강을 모두 챙겨 `보아`요
입력 2020-03-12 16:16  | 수정 2020-03-13 15:01
[사진제공 = 보아테크놀로지]

"함께 걸으면 사랑도 건강해져요"
춘래불사춘. 나들이 하기 좋은 봄이 왔지만 봄을 만끽할 수 없는 시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바깥나들이를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면역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햇볕을 쬐고 가볍게 운동하는 게 좋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커플 신발을 선물하고 함께 가벼운 운동을 즐긴다면 사랑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다.
조깅, 마라톤 등 달리기를 좋아하는 커플에게는 러닝화가 알맞다. 뉴발란스 '1500v6 BOA'는 미국 보아 테크놀로지의 보아핏시스템을 적용, 발에 알맞은 피팅을 제공한다. 급격한 움직임에도 발을 안정감있게 잡아준다.

등산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발을 잘 보호해주는 등산화를 골라야 한다. 한국인은 발볼이 넓고 발등이 높으며 발목이 두꺼운 경향이 있다.
밀레 '부탄 GR BOA'는 듀얼 보아핏 시스템을 적용했다. 발등은 BOA의 L6 다이얼로 잡고, 발목은 BOA의 프리미엄 라인인 M4 다이얼로 조일 수 있다. 또 밀레 ‘듀얼어펙트 BOA도 L6 다이얼 2개의 듀얼 보아핏시스템을 장착해 개인 발 상태에 맞는 피팅감을 제공한다.
블랙야크 '캐슬GTX'는 혹독한 환경에서도 힘과 충격을 견딜 수 있는 작업화와 안전화, 특전대 전술화, 소방화 등에 사용되는 BOA M4 다이얼을 채택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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