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및 전자담배 기업 JTI코리아는 글로벌 본사 JTI가 주관하는 차세대 인재 육성 글로벌 인턴쉽 프로그램 'Make It Bright'에 참여할 인재를 다음달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JTI 본사가 주관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은 창의성과 기업가 정신을 겸비한 글로벌 차세대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계 33개국 인재들을 대상으로 7개월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문적인 멘토링 및 실무와 밀접하게 연관된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다.
최종 후보 2팀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소프트스킬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발 팀은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JTI 본사에서 6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할 기회를 제공받는다.
응시 자격은 대한민국에서 법적으로 취업이 가능한 만 19~24세 청년, 2년 미만의 재직 경력자, 비즈니스 수준 이상의 영어가 가능한 사람,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 등이다. 개인이나 단체(2명)로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Make It Bright' 공식 홈페이지, 채용사이트 슈퍼루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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