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0학년도 국제중 3단계 전형 유지
입력 2009-02-11 07:15  | 수정 2009-02-11 10:30
2010학년도 서울 국제중 입시에서도 추첨을 포함한 3단계 전형의 큰 틀이 유지됩니다.
또 학교생활기록부 반영 요소에서 초등학교 5학년 성적을 제외합니다.
대원중은 이달에 확정될 입시안에서 3단계 전형의 큰 틀을 유지하되, 1단계 학교장 추천과 함께 서류전형의 주요 사항인 학생부 성적에서 초등학교 5학년 성적을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영훈중은 아직 입시안을 제출하지 않았지만 학생선발 방식이 크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올 12월 3단계 전형으로 국제중 학생 선발이 실시되고 사실상 행운이 합격을 좌우하는 '로또식' 선발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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