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7시 주요뉴스
입력 2009-02-11 07:12  | 수정 2009-02-11 07:12
▶ 뉴욕증시 급락 '구제금융 실망'
미국 금융구제방안의 실효성에 대한 회의감이 확산돼 미국과 유럽 증시 급락했습니다. 국제유가도 폭락했습니다.

▶ 미 "금융안정 최대 2조 달러 투입"
미국이 민관합동 투자펀드와 연준의 대출확대로 최대 2조 달러를 금융시장에 투입합니다. 상원은 8천380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안을 통과시켰습니다.

▶ '화왕산 사망자' 모두 신원확인
화왕산 참사 사망자 4명 가운데 한명의 신원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실종자 수색작업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 국회 '용산 참사' 현안 질의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가 자진사퇴한 가운데 국회는 오늘 용산참사와 관련해 현안질의를 벌입니다.


▶ 2010년 국제중 '3단계 전형' 유지
2010학년도 서울 국제중학교 전형도 서류와 구술, 추첨이라는 3단계 방식이 유지됩니다. 성적은 6학년 성적만 반영합니다.

▶ 폭발물 거짓신고 '부모도 배상책임'
항공기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식으로 거짓 신고를 하면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미성년자의 경우는 부모가 배상책임을 져야 합니다.

▶ 오늘 이란과 격돌…징크스 깬다
축구 대표팀이 오늘 저녁 8시30분, 이란과 최종 예선전을 치릅니다. 원정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징크스를 이번에는 깬다는 각오입니다.

▶ 미 국방 "북 미사일 요격 준비"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은 북한이 대포동 미사일을 발사하면 요격할 준비를 갖추겠다고 말했습니다. 힐러리 국무장관은 위협적인 행동은 용납할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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