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의 최근 행동이 동북아 지역의 안정과 평화 그리고 안보를 위협하는 행동의 전조가 아니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아시아 4개국 방문을 앞두고 북한이 남한과 군사적 정치적 협정을 파기하기로 선언한 것과 관련해 군사적 긴장 고조 가능성 여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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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장관은 아시아 4개국 방문을 앞두고 북한이 남한과 군사적 정치적 협정을 파기하기로 선언한 것과 관련해 군사적 긴장 고조 가능성 여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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