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장중 5만원선 붕괴…지난해 12월 이후 석 달 만
입력 2020-03-12 11:42  | 수정 2020-03-19 12:05

국내 대형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외국인의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오늘(12일) 장중 삼성전자 주가가 5만 원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날 오전 11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61% 하락한 4만9천700원에 거래됐습니다.

장중 한때는 5.37% 내린 4만9천3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장중 저가 기준으로 삼성전자 주가가 5만 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12월 6일(4만9천950원) 이후 처음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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