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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고충 토로 "마스크 쓴 부분만 빨간색, 얼굴 뒤집어져"
입력 2020-03-12 09:24  | 수정 2020-03-12 11: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시영이 마스크 사용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시영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미팅끝나고.. 다시 얼굴이 뒤집어졌다"면서 "정말 마스크 쓴 부분만 빨간색. 어쩌란 말이냐"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시영이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로 얼굴의 절반을 가리고 있어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마스크 불편하기는 하다", "힘들어도 마스크 꼭 착용하 모습이 멋지다", "면 마스크로 바꿔보는 것은 어떤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시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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