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승호 심경, 외모 악플에 “나도 알아요, 살 찐 거”
입력 2020-03-12 09:16 
유승호 심경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배우 유승호가 살쪘다는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유승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찰 역할이라 일부러 살 많이 찌웠어요. 저도 알아요. 얼굴 살 찐 거”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나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글을 바로 삭제했다.

이는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 첫 방 후 누리꾼들의 악플 때문에 남긴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첫 방송 후 일부 누리꾼들은 유승호에게 살쪘다”는 외모 지적을 했다. 작품이 아닌 외모에 집중된 것에 불편한 기색을 보인 것이다.

한편 유승호는 ‘메모리스트에서 동백 역을 맡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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