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강동구 아파트 7백여 가구 정전…주민 불편
입력 2020-03-12 07:00  | 수정 2020-03-12 08:05
어젯(11일)밤 8시 20분쯤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백여 가구에 대한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5시간 넘게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지상 변압기에서 지하로 연결된 전력케이블에서 불꽃이 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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