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산서 23개월 아기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3-11 17:34  | 수정 2020-03-18 18:05
경북 경산시는 와촌면에서 생후 23개월 된 남자 아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 아기는 대구에 주소를 두고 있지만, 생모와 함께 지난달 중순부터 와촌면에 있는 이모 집에서 생활해 왔습니다.

아기 어머니는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기 아버지는 파키스탄인으로 지난달 파키스탄으로 출국했습니다.

경산에서는 지난달 생후 45일 된 아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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