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주 여교사 시신 발견현장 2차 정밀감식
입력 2009-02-10 17:52  | 수정 2009-02-10 17:52
제주 어린이집 보육교사 피살사건을 수사 중인 제주서부경찰서는 오늘(10일)보육교사 이 모 씨의 시신이 발견된 제주시 애월읍 도로변 배수로에서 2차 정밀감식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또 이 씨의 가방이 발견된 제주시 아라동 과수원 부근 아파트와 어린이집의 폐쇄회로 촬영자료 등을 확보해 시간대를 중심으로 정밀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택시업계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탐문수사를 벌여 살해 용의자를 압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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