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아내 박시은과 행복한 일상 "아내와 차 한 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11일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날 아내와 차 한 잔.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진태현이 커피를 손에 든채 다른 곳을 쳐다보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있는 진태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아내와 데이트 멋지다", "행복해보인다", "두 분 보기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현재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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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