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컬투쇼 존박이 ‘슈퍼스타K 출연 당시 흑역사를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존박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청취자들은 존박이 과거 Mnet ‘슈퍼스타K 출연 당시 2AM의 ‘죽어도 못보내를 부르던 중, ‘밀쳐도를 ‘쳐밀도로 잘못 부른 사건을 언급했다. 미국에서 오래 생활해 한국어가 서툴렀던 존박이 가사를 헷갈렸던 것.
DJ 김태균은 존박에게 그 정도면 거의 굴욕 아닌가”라고 했고, 존박은 막상 또 그 영상을 보면 재밌다”면서 흑역사인데 뭘 어쩌냐”라고 쿨하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존박은 지난 4일 신곡 ‘3월 같은 너를 발매했다.
trdk0114@mk.co.kr
‘컬투쇼 존박이 ‘슈퍼스타K 출연 당시 흑역사를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존박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청취자들은 존박이 과거 Mnet ‘슈퍼스타K 출연 당시 2AM의 ‘죽어도 못보내를 부르던 중, ‘밀쳐도를 ‘쳐밀도로 잘못 부른 사건을 언급했다. 미국에서 오래 생활해 한국어가 서툴렀던 존박이 가사를 헷갈렸던 것.
DJ 김태균은 존박에게 그 정도면 거의 굴욕 아닌가”라고 했고, 존박은 막상 또 그 영상을 보면 재밌다”면서 흑역사인데 뭘 어쩌냐”라고 쿨하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존박은 지난 4일 신곡 ‘3월 같은 너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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