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강서구 24시간 사우나서 불…26명 대피 소동
입력 2020-03-11 16:10  | 수정 2020-03-18 17:05

오늘(11일) 오후 2시쯤 서울 강서구의 한 24시간 사우나에서 불이 났다가 4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사우나에 있던 손님 20명과 직원 6명이 대피했으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지하 1층 여자 목욕탕 내 건식사우나 천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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