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욕주 미 한인유권자 5만 400명
입력 2009-02-10 15:58  | 수정 2009-02-10 15:58
뉴욕주에 거주하는 미국의 한인 유권자는 총 5만 4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뉴욕한인유권자센터는 미 뉴욕주의 총 62개 카운티 5만 400명의 한인 유권자 중에서 퀸즈가 만 8천61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맨해튼이 7천255명, 롱아일랜드 낫소 5천121명 등의 순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수치는 미국 시민으로 인정받고, 권리를 이행하는 한인이 뉴욕주 전체 유권자 천만 명의 0.5% 수준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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