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건설사인 엠코가 올 들어 국내ㆍ외에서 공공 공사를 잇따라 수주했습니다.
엠코는 토지공사가 발주한 원주시 반곡동 부근 '혁신도시 단지조성 공사'와 조달청이 발주한 '인천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공사' 등 국내ㆍ외에서 총 2,300여억 원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주 혁신도시 규모 330만㎡ 중 42%를 수주한 2공구는 오는 2012년까지 단독주택과 아파트, 학교, 병원, 공공청사가 들어섭니다.
회사 측은 이번 수주로 올해 목표인 2조 4,000억 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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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코는 토지공사가 발주한 원주시 반곡동 부근 '혁신도시 단지조성 공사'와 조달청이 발주한 '인천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공사' 등 국내ㆍ외에서 총 2,300여억 원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주 혁신도시 규모 330만㎡ 중 42%를 수주한 2공구는 오는 2012년까지 단독주택과 아파트, 학교, 병원, 공공청사가 들어섭니다.
회사 측은 이번 수주로 올해 목표인 2조 4,000억 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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