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윤아, 훌쩍 큰 윤찬영과 재회 “우리 아들이 대학생 됐어요”
입력 2020-03-11 10: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송윤아가 자신의 아들 역할을 맡았던 배우 윤찬영의 성장에 놀라워했다.
송윤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들이 대학생이 됐어요. 너무나 멋지게 성장하는 배우 윤찬영. 엄마가 완전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윤찬영과 나란히 마스크를 착용한 채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드라마 ‘마마에서 모자로 호흡을 맞췄다. 당시 중학생이던 윤찬영은 어느새 송윤아보다 큰 키로 훌쩍 자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송윤아는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윤찬영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 출연 중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송윤아 SNS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