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숲 측 “남주혁과 계약? 미팅한 건 맞지만 결정無”(공식)

매니지먼트숲 측이 남주혁과의 전속계약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1일 오전 매니지먼트숲 관계자는 MBN스타에 남주혁과 미팅한 건 사실이지만 정확한 사항은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앞서 TV리포트는 남주혁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매니지먼트숲과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주혁은 내달 말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지 않고 새 둥지를 찾을 예정이다.

남주혁은 현재 영화 '리멤버'를 촬영하고 있으며, tvN '스타트업' 촬영을 앞두고 있다.

또 그는 하반기 예정된 노희경 작가의 '히어(HERE)'에 출연하는 등 올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