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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잠언♥임도형, 듀엣곡 발매 앞두고 치아·몸매 관리
입력 2020-03-11 08:22  | 수정 2020-03-11 08: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홍잠언-임도형이 듀엣곡 발매를 앞두고 운동부터 치아까지 외모를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 귀여움을 안겼다.
10일 밤 10시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이전 듀엣곡 의상을 맞출 당시 ‘다이어트에 대한 말을 들었던 홍잠언과 임도형이 몸매관리를 위해 발레교습소를 찾았다.
홍잠언과 임도형은 ‘귀요미 발레리노로 변신, 교습소 내 누나들과 선생님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발레를 마친 트롯둥이는 ‘트로트 가수의 생명인 ‘건강한 치아를 위해 치과를 찾았고, 어른스럽게 등장했던 처음과 달리 치료가 진행될수록 잔뜩 긴장해 덜덜 떠는 어린아이다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화려한 무대의상으로 갈아입은 ‘트롯둥이들은 ‘트롯 1일 강사로 깜짝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 범상치 않은 포스의 어르신 수강생들로 인해 박자를 놓치는 실수를 범했던 홍잠언과 임도형은 이내 몸이 풀리며 구수한 곡조를 뽑아냈고, 가사부터 안무까지 ‘1타 강사 못지않은 집중력 있는 강의로 폭발적인 호응을 받으며 1일 강사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그리고 다음 날 K본부에서 박명수가 진행 중인 라디오에 출연한 임도형은 자신을 ‘선구 탈락자라고 소개하며 박명수와 티격태격하는 케미로 웃음을 선사, 이곳에서도 인기 만점 행보를 이어가며 훈훈한 마무리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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