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4인조가 출격을 예고해 국내에서도 이목이 집중된 미국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페스티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9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 등 현지 매체는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코첼라 페스티벌이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많은 인원이 모이는 콘서트나 축제들이 잇따라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다.
코첼라 페스티벌 역시 4월에서 10월로 연기를 고려 중인 상황.
이번 코첼라 페스티벌에서는 빅뱅 4인조의 컴백 무대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빅뱅은 당초 4월10일, 17일 두 차례 공연을 펼치며 화려한 컴백을 할 예정이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코첼라 페스티벌이의 연기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이로 인해 빅뱅의 복귀 시기도 미뤄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9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 등 현지 매체는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코첼라 페스티벌이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많은 인원이 모이는 콘서트나 축제들이 잇따라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다.
코첼라 페스티벌 역시 4월에서 10월로 연기를 고려 중인 상황.
이번 코첼라 페스티벌에서는 빅뱅 4인조의 컴백 무대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빅뱅은 당초 4월10일, 17일 두 차례 공연을 펼치며 화려한 컴백을 할 예정이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코첼라 페스티벌이의 연기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이로 인해 빅뱅의 복귀 시기도 미뤄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