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 확진자 증가 100명 이하로 `뚝`…10일 확진자 92명
입력 2020-03-10 13:28 
[사진출처 = 연합뉴스]

코로나19 대구지역 추가 확진자 수가 100명 이하로 떨어졌다.
지난달 29일 하루 741명이 늘어 고점을 찍은 이후 10일 만이다.
10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코로나19 대구지역 확진 환자는 전날보다 92명 늘어난 5663명이다.
경북 확진자는 10명 증가해 1117명이다.
대구지역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하루 741명이 늘어 정점을 찍은 뒤 514명(1일), 512명(2일), 520명(3일), 405명(4일), 321명(5일), 367명(6일), 390명(7일), 297명(8일), 190명(9일), 92명(10일)으로 증가세가 둔화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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