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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코로나19 피해 대구·경북지역에 성금 1억5000만원 전달
입력 2020-03-10 10:38 

동양생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사회 피해 극복 지원을 위해 모은 성금 1억5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현재 대구·경북지역 등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의료물자 부족으로 의료진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회사와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모금에 임했다"며 "성금은 대구·경북지역 등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마스크, 방호복, 의료용품 등 구호물품 구입과 숙소, 식료품, 생필품 등 파견 의료진 처우 개선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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