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팬텀싱어3’ 측 “코로나19 확산 여파 27일→4월10일 첫 방 연기”(공식)
입력 2020-03-10 10:38 
‘팬텀싱어3’ 첫 방 연기 사진=JTBC
‘팬텀싱어3 측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첫 방송을 연기했다.

10일 오전 JTBC 프로그램 '팬텀싱어3'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4월10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팬텀싱어3' 제작진은 출연자와 스태프의 안전을 위해 방송 연기를 결정했다,

제작진은 안전한 녹화 현장과 더욱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전에 고지됐던 오는 27일에서 2주 연기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팬텀싱어3는 성악, 뮤지컬, 국악, K-pop 보컬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의 천상의 목소리를 갖고도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진정한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을 총망라하는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보컬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10일 첫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