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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존박, 열일 행보…`컬투쇼` 이번엔 스페셜 DJ
입력 2020-03-10 10:30  | 수정 2020-03-10 10: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뮤지션 존박이 컴백 직후 '열일' 행보에 나섰다.
지난 4일 신곡 '3월 같은 너'로 약 2년 만에 컴백한 존박이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컴백 이튿날인 지난 5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신곡 '3월 같은 너'와 '네 생각'을 라이브로 선보인 그는 오는 11일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참여, 김태균과 함께 특유의 센스 넘치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존박은 지난 2016년 11월부터 약 2년 8개월간 SBS 파워FM '존박의 Music High'를 통해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남다른 센스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DJ 활동 경력이 있는 그의 스페셜 DJ 참여 소식에 팬들이 반색하고 있다.
존박은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동백꽃 필 무렵 OST ‘이상한 사람으로 사랑받았으며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일은 음악프로, ‘현지에서 먹힐까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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