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명시 소하동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구로구 콜센터' 관련
입력 2020-03-10 09:18  | 수정 2020-03-17 10:05
광명시는 관내에 거주하는 서울 구로구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 직원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주민은 소하동 한 아파트단지에 거주하는 여성입니다.

이에 따라 광명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7명으로 늘었으며, 이 중 3명이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입니다.

광명에서는 전날 같은 콜센터에 근무하는 40대 여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한편 구로구 콜센터와 관련, 도내 확진자는 안양 4명(안양시 8∼11번째 확진자), 김포 1명 등을 합쳐 모두 8명으로 파악됐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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